귀신고래 ‘사망 사태’

제목: 귀신고래 384마리 굶어죽어..온난화 재앙 ‘사망 사태’ 선포

출처 : 한겨레

링크 :https://news.v.daum.net/v/20210127145612943

요약 : 해마다 1월 중·하순이면 북극해 인근에서 지방을 축적한 귀신고래들이 번식을 위해 얕고 따뜻한 석호로 모여든다. 그런데 이들 고래 가운데 눈에 띄게 수척한 개체들이 포함돼 있다. 번식을 마치고 베링 해로 북상하던 귀신고래가 죽어 북미 해안에 떠밀려오는 사태가 3년째 이어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어린 새끼의 사망률이 높지만 이번에 떼죽음한 고래는 주로 젊거나 성숙한 암컷이다. 이동 중인 귀신고래 1245마리의 몸 상태를 드론으로 촬영해 분석한 결과 굶주림에 의한 쇠약 때문에 귀신고래가 떼죽음하는 것 같다고 밝혀졌다. 귀신고래가 수척해졌다는 건 비쩍 말랐다는 게 아니라 덜 뚱뚱하다는 뜻이다. 충분한 양의 지방을 축적하지 못하면 이동과 번식과정에서 살아남지 못하는 이 대형 포유류의 독특한 생태 때문이다. 그렇다면 귀신고래의 집단 아사를 부른 원인은 뭘까. 연구자들은 “단정할 수는 없지만 1980년대 말부터 주 먹이터인 베링 해 치리코브 만의 단각류(옆새우류) 양이 감소한 것이 직접 원인”이라며 “이는 북극해가 더워진 결과여서 기후변화로 앞으로 이런 사태가 더욱 잦아질 것”이라고 우려했다.

나의 의견 : 인간이 편해질수록 자연은 파괴되는 것이 정말 마음 아픈 것 같다. 욕심을 좀 만 버리고 동물들에게 양보를 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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