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바라기를 찾는 꿀벌

제목 : [사이언스카페] 꽃향기 훈련 받은 꿀벌, 해바라기만 찾아요

출처 : 조선일보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918080040657

요약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대의 월터 파리나 교수 연구진은 꿀벌이 특정 작물의 꽃가루받이를 더 많이 하도록 훈련할 수 있음을 입증하였다. 연구진은 앞서 연구에서 꿀벌들이 벌집 안에서 먹이를 나누면서 그 냄새를 기억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번에 벌집 안에서 형성된 기억이 나중에 꿀벌이 방문할 식물을 선택하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실험으로 확인했다. 파리나 교수는 군집 안에서 꿀벌에게 특정 꽃 향기를 보상과 연관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며 가장 놀라운 점은 특정 농작물에 대한 선호 행동이 오랫동안 강하게 유지되며 이로 인해 농작물 생산량도 증가했다는 사실이라고 밝혔다. 해바라기를 비롯해 많은 농작물이 꽃가루받이를 곤충에 의존한다. 과수 농가는 꽃피는 철이 되면 벌통들을 트럭으로 실어와 꽃가루받이를 유도한다. 이후 벌통을 다른 데로 옮겨도 새로운 농작물을 찾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꿀벌이 새로운 꽃 향기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이번 실험은 인위적으로 특정 농작물의 꽃 향기를 빠르게 습득 시킬 수 있음을 입증했다. 최종 목표는 다양한 농작물의 꽃 향기를 인공 합성해 필요에 따라 특정 농작물의 꽃가루받이 효율과 생산량을 개선하는 것이다.

한줄요약 : 벌집서 해바라기향과 설탕물 같이 주면 해바라기씨 생산량도 60% 가까이 는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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