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코뿔소의 멸종 원인

제목 : 한반도 살았던 털코뿔소 멸종 원인은 기후변화
출처 : 서울신문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814160105058
요약 : 머리에 뿔이 난 코뿔소는 한국에서는 동물원에나 가야 볼 수 있다.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5종의 코뿔소들 대부분 멸종위기종에 속해 있다. 인간들이 사냥에 나서면서 개체수가 점점 줄어들고 현재도 밀렵으로 인해 생존이 위협을 받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져 있다. 사람의 사냥과 또다른 이유 때문에 멸종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털코뿔소는 아시아와 유럽 북부 초원에서 살았던 동물로 플라이스토세는 빙하로 덮여 몹시 추웠던 시기이다. 국제공동연구팀은 털코뿔소 유전체를 분석한 결과 털코뿔소는 기후변화로 인해 갑자기 상승한 온도 때문에 멸종했다고 밝혔다. 털코뿔소 역시 인간이 멸종의 주요한 요인 중 하나이기는 하지만 기후변화가 더 큰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주장이다. 연구팀은 털코뿔소의 세포, 뼈, 털 샘플에서 채취한 DNA 염기서열을 분석했다. 그 결과 털코뿔소 개체수가 시베리아 지역에서 사라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이전 빙하기 때와 비교해 기온이 급속히 상승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짧은 온난화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멸종한 것은 빙하기 추위에 적응한 털코뿔소가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에 적응할 시간이 없어 결국 지구상에서 사라지게 됐다는 것이다.

한줄요약 : 털코뿔소가 멸종한 이유는 인간의 사냥 뿐만아니라 갑작스러운 기온 상승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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