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3 일기

2020.06.03

드디어 등교개학을 했다. 매우 낯설었지만 그래도 괜찮았다. 그러나 계속 7교시를 하니 확실히 피곤했다. 반 아이들은 대체로 조용했지만 여자애들은 활발했다. 덕분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다. 그러나 코로나때문에 모두 가림판을 하고 떨어져앉고 마스크를 쓰니 단절된 느낌이었다. 중학교때는 학업에 대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지 않았는데 고등학생이 되니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게 되고 학업에 더욱 더 신경이 쓰이는 것 같다. 정말 시험 기간이 2주밖에 남지 않았으니 열심히 해야할 것 같다. 인간 관계부터 학교 대회, 시험, 동아리까지 모두 신경써야해서 복잡하다. 그래도 지금 생활에 익숙해져야할 것 같다. 무엇보다 미루는 습관을 버려야할 것 같다. 그리고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삶을 살아야겠다. 이제 등교개학으로 인해 생활 패턴이 다시 안정되었다. 다음주에는 다시 온라인 수업이지만 그 때도 이 생활 패턴을 유지해야겠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쓰며 할 일을 제때 제때해야겠다. 그냥 특별한 것도, 힘든 것도, 좋은 것도 없는 평범한 개학이었다. 그냥 공부나 열심히 해야겠다. 내 위치에 맞게 학생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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