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사람만 치료하는 이탈리아

제목 : “살 사람만 치료, 80세 이상은 어렵다” 이탈리아 충격 증언
출처 : 중앙일보
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313190647759
요약 : 이탈리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망자는 한국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를 보인다. 이탈리아에서 이처럼 많은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가장 큰 이유로는 노령인구가 꼽힌다. 즉, 면역력이 낮아 바이러스 등 감염에 취약한 노령 인구가 많아 그만큼 치명률이 높다는 것이다. 걷잡을 수 없이 확진자가 늘고 있는 이탈리아에선 기저질환을 가진 고령의 환자보다 집중 치료를 통해 완치될 가능성이 큰 ‘건강한 환자’들에게 진료가 집중되고 있다. 현재 이탈리아 의료진에겐 생존 가능성이 큰 환자를 위해 의료자원을 비축하라는 지침이 내려졌다. 나이 든 환자나 기저질환자보다 젊고 건강한 환자를 우선시하라는 의미다. 일부 의료진은 이로 인한 극심한 압박을 이기지 못해 고통스러워하고 있다고 매체는 전했다. 이탈리아는 중국 외 지역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사망자 수를 기록 중이다. 한편 이탈리아 총리는 ‘전국 이동제한령’이라는 강력 대책을 내놓았다. 지난 11일에는 최소 2주간 식품판매점과 약국 등 생필품 판매업소를 제외한 모든 상점에 휴업령을 내렸다.

한줄요약 : 현재 이탈리아는 완치될 가능성이 큰 ‘건강한 환자’들에게 진료가 집중되고 있고 코로나19바이러스로 매우 혼란스러운 상태에 놓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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